[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탈리아 현지에서도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미켈레 파도바노도 김민재의 합류를 환영했다.
이탈리아 TJ는 14일(한국시각) 파도바노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다음 시즌에 대한 전망에서 김민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파도바노는 다음 시즌 어떤 선수를 보강해야 할지에 관한 질문에 "김민재, 토날리, 오시멘 이름이 언급된 걸 봤다. 이미 모두 정상급 선수들이고, 이들이 합류하면 유벤투스는 다시 엄청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답했다.
김민재는 다음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도 김민재를 언급한 것을 보면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에 상당한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클럽 내부에서 2년 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그에게 더 많은 활약을 기대했었다"라며 "이 한국 수비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민재 본인도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그는 뮌헨에서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 본인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 가능성은 크다.
이적설이 터지고 있는 팀들도 세리에 A에서 굵직한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다. 이름값이 있는 만큼 발전할 수 있는 팀들로 꼽힌다.
독일 TZ는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경쟁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들 팀이 김민재의 정보를 바이에른 뮌헨에 요청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팀은 유벤투스다. 나폴리의 우승 주역인 김민재를 눈여겨 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 수비라인 보강을 필요로 하고 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적극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유벤투스는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 콘테 감독을 영입해 유벤투스를 다시 우승 경쟁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 리빌딩 구상에 김민재가 있는 셈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김민재 이적에 관심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첼시와 뉴캐슬 등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뮌헨으로 이적해 활약했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김민재는 오는 2028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돼 있다.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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