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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올해 5라운드 50순위로 LG에 지명받고 입단한 좌투좌타의 외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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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박관우에 대해 "수비가 좋다고 해서 올렸다. 더블헤더를 하려면 체력을 아껴야 하는데 (주전 선수를)수비라도 빼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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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상대 왼손 선발 오원석 공략을 위해 우타자를 대거 기용했다. 박해민(중견수)-송찬의(우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구본혁(2루수)-최원영(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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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2차전에서 문성주의 몸상태에 따라서 함창건이 선발로 나갈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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