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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어빈의 등판은 지난 11일 잠실NC와의 더블헤더 1차전 이후 6일만이었다. 투구수는 개인 최다인 116개를 기록했다. 종전 자신의 최다 투구는 지난 4월 9일 잠실 한화전 103개였다. 콜어빈은 최고구속 146㎞의 직구(40개)와 체인지업(25개), 커브(24개), 투심(22개), 스위퍼(5개)를 구사하며 KIA 타선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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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4회와 5회 각각 1점씩을 추격하며 KIA를 압박했다. 4회에 이어 5회를 무실점으로 마친 콜어빈은 6회말 2사까지 책임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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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올시즌 최다 투구인 116구를 던진 콜어빈은 더이상 투구를 이어갈 수 없다는 듯 더그아웃을 향해 신호를 보냈고 박정배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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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체 통보를 받은 콜어빈은 마운드에 오른 양의지와 주먹을 맞댄 후 포옹을 나누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정배 코치와도 하이파이브를 나눈 후 포옹을 했다. 마운드를 내려와 더그아웃을 향하면서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을 향해 박수를 전하며 인사를 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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