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엔 대구의 홈에서 열렸다. 대구 구단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예매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 경기장 경비 인원도 대폭 증가했다. 또한, 구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의 협조를 받았다. 경비 인력을 추가했다.
Advertisement
경기 초반부터 팽팽하던 대결은 전반 7분 최고조에 달했다. 그 중심에는 정승원이 있었다. 정승원이 볼을 받는 과정에서 카이오와 부딪친 것이다. 대구 선수들은 정승원의 거친 움직임에 항의했고, 양 팀 선수들이 엉키며 뜨거워졌다. 심판은 정승원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이후에도 정승원은 상대 선수와 계속 얽히며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2선과 3선을 오가며 묵묵히 제 몫을 해냈다.
Advertisement
정승원은 "야유가 더 셀 것으로 생각했다. 예상을 하고 미리 준비를 했다. 충분히 야유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감독님께서도 경고 및 퇴장을 조심하라고 하셨다"며 "대구는 내가 성장한 팀이고, 엄청난 추억이 있는 팀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넘을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말도 한다. 나는 지금 내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만 한다. '정승원 더비'란 말이 부담도 되지만 급하지 않게, 더 참으면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승원은 경기 뒤 대구 팬들을 향해서도 인사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