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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부터 두 팀은 승점 5점 격차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대전이 지난 6일 전북 원정 무승부를 시작으로 10일 FC서울전(0대0 무)에 이어 수원FC전에서 패하는 등 무승에 그친 사이, 전북은 광주FC(1대0)와 안양을 연파하면서 승점 6점을 챙겨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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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북은 신바람의 연속. 지난 3월 9일 이후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다.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가 집중 견제를 당하며 주춤한 상황에서 전진우가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이승우를 벤치에 앉히고 송민규 전진우에 좌우 측면을 맡기고, 강상윤 김진규 박진섭에게 중원을 맡긴 전략이 주효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라인에서도 견고함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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