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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꽃다발용 절화장미는 해외 진출 사례가 있었으나, 땅에 심고 계속 키울 수 있는 정원용 장미는 기온 변화와 병충해 등으로부터 잘 견뎌야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쉽지 않았다. 에버랜드는 병충해와 기온 변화에 강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해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장미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2만 회 이상의 인공 교배를 통해 총 40품종의 새로운 장미 품종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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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일본 내 품종보호출원을 완료 후 퍼퓸에버스케이프의 접목용 가지를 증식시켜 2년여 만에 올해부터 일본 전역에 판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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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한 달간 티 파티를 연다는 콘셉트로 열리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를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퍼퓸에버스케이프를 포함해 자체 개발한 장미 40품종은 별도의 전시 공간인 '에버로즈 향기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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