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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마지막으로 시상대에 오른 토트넘 주장 손흥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3명은 메달을 받지 못한 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부상을 당한 상태로 경기장을 찾은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셉스키, 심지어 UEFA 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은 세르히오 레길론의 목에는 메달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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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UEFA는 23일(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예상보다 많은 선수(부상자 포함)가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예상한 선수 숫자의 불일치로 트로피 시상식 무대에 충분한 메달이 제공되지 않았다. 그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미지급된 메달은 라커룸에서 우승팀에 즉시 전달되었다. 부주의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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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트로피와 메달을 안고 런던으로 돌아온 손흥민과 친구들은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토트넘은 한국시각 24일 새벽 1시30분쯤 에드먼턴 그린의 포어스트리트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퍼레이드는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을 지나 하이로드를 따라 이동한 후 노섬벌랜드 파크에 있는 경기장 서비스 야드에서 마무리될 계획이다. 약 60~90분동안 진행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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