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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안양과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점이 절실한 포항의 맞대결이다. 안양은 1로빈(팀당 11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승격팀의 저력을 선보였던 안양은 2로빈 들어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경기력은 꾸준하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로 승점 추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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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실점이 있기에 조직력을 점검했다. 세트피스 실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수비 구조 등을 바꿨다. 교체 선수에서 사인 미스가 일어나는 부분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 경기로서 실점의 잔상을 없애야만 심리적으로 안정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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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지난 1로빈에서 이호재의 득점으로 안양을 꺾었다. 박 감독은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미드필더 지역에서는 쉽게 연계하도록 주문했다. 문전에서 강점이 있기에 힘을 쏟으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안양=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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