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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이승엽 감독은 "아주 가볍게 던지더라. 그런데도 151㎞가 나오니까 현재까진 잘 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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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은 전날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 2군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1⅓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2개는 덤. 총 29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1㎞였다. 두산 측은 곽빈에 대해 "전체적인 투구 밸런스가 좋았고 투구 후 부상 부위에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문제는 타선.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단 1점에 그쳤다. 5경기 평균 득점이 2.4점에 불과하다. 사령탑은 "좀 쳐야 이길 텐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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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에 대해서는 "엔트리 빠지면서 몸관리를 잘했다. 오늘 불펜피칭을 했고, 27일 KT전에 선발로 나간다"고 답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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