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가 계획대로 안된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광주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동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광주는 이날 패배로 승점 22로 그대로 6위에 머물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셨다. 힘든 상황 속 선수들은 노력 중이다. 결과는 잡지 못했다. 주중 울산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축구가 계획한대로 흐르지 않는다. 마음 먹은데로 안됐지만, 잘 준비해서 헤쳐나가 보겠다"고 했다.
박인혁을 넣었다가 다시 뺀 것에 대해서는 "경고가 하나 있었지만, 경고성 플레이를 하더라.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은게 아니라, 퇴장 당할까봐 빠르게 교체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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