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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은 2025년 경영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1위에 오르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키 1m95, 윙스팬(양팔너비) 2m15의 압도적 신체조건과 폭발적 스퍼트가 강점으로 지난해 광주수영선수권에서 하루에 두 번 남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51초65)을 갈아치우며 주목받았고, 올해 선발전에서 남자선수 최초로 자유형 100m, 접영 100m 두 종목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며 에이스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범은 2023년 태극마크를 단 이후 자유형 100m 기록을 '3초'나 단축하는 등 매년 폭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7월 펼쳐질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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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는 "김영범 선수는 워낙 탁월한 신체조건을 갖춘 데다 수영계에서 소문난 연습벌레다. 그의 역영으로 생기는 세찬 물의 파동만큼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김영범이 세계적인 선수를 향한 본인의 꿈을 이루는 데 올댓스포츠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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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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