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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13분 주민규의 시즌 10호골이자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조르지를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32분 이호재의 동점골, 36분 조르지의 역전골에 이어 후반 26분 김인성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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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에 대한 부분은 "팀적으로, 전술적으로 변화를 좀 주고 있다. 이에 대한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정비가 필요하다. 멤버 구성도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안양전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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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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