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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병적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수술 치료나 약물(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의 당뇨병 위험 감소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나 생활습관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다른 주요 질병의 장기적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연구 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사에 반영된 코호트 연구 결과는 수술 또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치료가 거의 없던 시기에 실시된 것들로, 중년기의 지속적 체중 감량이 제2형 당뇨병을 넘어 만성 질환 위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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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그룹은 체질량지수(BMI)가 25 미만을 유지한 건강 체중 그룹, 25 이상에서 25 미만으로 준 체중 감량 그룹, 25 미만에서 25 이상으로 늘어난 체중 증가 그룹, 25 이상을 유지한 지속적 과체중 그룹이다. 제2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암, 천식 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WHII 및 FPS에서 평가하고,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HBS에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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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Ⅱ 연구에서는 체중 감량 그룹이 지속적 과체중 그룹보다 만성 질환 위험이 48% 낮았고, 제2형 당뇨병 제외한 만성질환 위험은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FPS 연구에서도 체중 감량 그룹의 만성질환 위험이 지속적 과체중 그룹에 비해 5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HBS 연구에서는 중년기 체중 감량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1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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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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