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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8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플로리얼(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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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올시즌 16경기서 타율 9푼8리(51타수 5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한차례 2군에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왔으나 손목 통증으로 인해 다시 2군으로 내려가서 재활을 하며 다시 준비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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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은 "오늘은 (안)치홍이가 7번 타자로 나가는데 차근차근 자기 자리로 돌아오면 팀이 더 좋아지지 않겠나"라며 안치홍의 타격이 좋아지길 기대. 이어 "2번 타자로 (하)주석이가 잘하고 있다. 그런데 유격수를 하면서 2번을 치고 있는 거라서 나중에 피곤하다 느껴서 배트 스피드가 좀 늦어지고 하면 타순을 내리고 (안치홍이) 앞으로 오는게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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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인 한화는 1위 LG와의 격차가 3.5게임으로 늘어난 상황.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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