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30)의 데뷔전이 치러질 수 있을까.
한화는 는 2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던 가운데 한화는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이진영(우익수)-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 키움은 신인 정현우가 나설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 20일 심우준과 리베라토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된 리베라토는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리베라토는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며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3리(126타수 47안타) 8홈런 29타점 3도루 OPS(장타율+출루율) 1.138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기대를 갖게 했다.
리베라토는 "훈련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이 난 거 같다"라며 "야구를 할 때 즐겨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에너지가 많아서 팀 분위기를 살릴 자신도 있다. 또 외야 전부를 수비할 수 있다"며 자신했다.
그러나 21일 역시 데뷔전이 불투명한 상황. 전날부터 내린 비가 멈추지 않고 있고, 비구름도 경기 개시 시간인 5시는 물론 저녁 늦게까지 꾸준하게 있다.
신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배수시절이 좋다고 하지만, 그라운드 곳곳에는 큼지막한 물덩이가 생겼다. 정비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일단 비구름 상태를 지켜보고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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