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3cm 삭발' DJ소다, 결국 韓떠났다…자존감 '뚝'→대인기피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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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DJ소다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동안 느꼈던 우울감으로 잠시 쉬고 싶어서 지금은 독일에 와 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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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자로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지만, 제 일처럼 함께 걱정해주시고 전 세계 곳곳에서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힘을 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예상치 못한 헤어 제품, 케어, 가발, 증모술 등 다양한 협찬 제안들도 정말 감사하게 받고 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꼭 하나하나 답장 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분 한 분께 직접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더 노력해서, 받은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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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 영상은 해당 샵에서 갈색 머리를 약 4년 정도 유지한 후 해당 샵의 권유로 탈색하다가 머리가 끊긴 과정을 담은 거예요. 영상을 보고 다시 탈색하는 줄 알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닙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J 소다가 "미용실에서 제 머리를 망쳤어요"라며 직접 충격적인 탈모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눈길을 끌었다. 해당 미용실에서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결국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됐다는 것.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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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머리카락은 3mm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며 증모술조차 불가능한 상태"라며 일부 머리를 삭발한 뒷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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