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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전국적인 찜통 더위, 더위만큼 뜨거운 승부를 앞두고 그라운드에도 반가운 만남이 펼쳐졌다.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롯데 선수단의 훈련이 펼쳐지는 사이 두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도착했다.
두산 선수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 이는 롯데 전민재였다. 전민재는 친정팀 동료들과 인사와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전민재의 트레이드 맞상대였던 김민석도 롯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민석은 이날 이적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을 방문했다. 김민석은 이날 3대4로 뒤진 7회초 2사 2루 상황,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헬멧을 벗고 친정팀 팬과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네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가진 두산과 롯데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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