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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꺼지지 않는 '불꽃맨' 일상과 다친 어머니를 위해 본가를 찾은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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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은 '철인 3종' 훈련에 나선 민호가 사이클계의 악명 높은 '3단 아이유 언덕'을 클리어하는 장면(23:49~23:50)과 자신만의 '6분 라면 챌린지'로 끓인 라면을 흡입하고 테이블을 '불꽃 클리닝'하는 장면(24:01~24:02)이었다. 시청률은 최고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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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후 약 20분 만에 외출한 민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운동센터. 라이프 모토가 "도전하자"라는 민호는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11월 경기에서는 포디움(3위권 안)에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민호는 공복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불꽃 투혼'을 발휘하며 수영부터 사이클까지 국가대표급 하드트레이닝에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샤이니 활동 준비하는데, 안무 틀리고, 가사 틀리고 이랬으면 운동 뜯어말렸을 거다. 근데 다 하니까"라고 본업과 운동 모두 완벽한 민호의 열정에 리스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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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행복 안 하면 이렇게 못 한다. 운동을 끝냈을 때 뿌듯함을 느끼려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간다"라면서 "바쁜 스케줄에 치이다 보니까 하루 쉴 때 불안했다.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올 때는 '오늘 하나 해냈다. 내 자신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오늘 세 탕을 뛰었는데, 가끔 네 탕 까지 뛸 때도 있다"라며 "마지막 목표는 아이언맨이다"라고 하자, 키가 "진짜 왜 이러는 거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긴 머리를 날리며 오토바이 헬멧을 쓰는 임우일의 모습에 박나래는 '박테리우스'라고 불러 폭소를 안겼다. 그는 한참을 달려 서해 바다를 품은 시화 나래 휴게소에 도착했다. 귀여운 갈매기를 본 그는 새우 과자를 사왔는데, 예상치 못한 갈매기들의 저돌적인 환영에 쫓기는(?) 상황이 벌어져 폭소를 안겼다. 특히 갈매기에게 공격(?)을 당한 그가 마치 기타 연주를 하듯 기겁한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후 임우일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 도착한 목적지는 어머니와 반려견 봉순이가 사는 본가였다. 발을 다친 어머니를 돕기 위해 매주 본가에 방문 중이라는 임우일은 어머니표 밥상을 흡입하고 본격적인 '효도 미션'을 수행했다. 어머니에게 무심하게 용돈 뭉치를 건네는가 하면 어머니가 가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을 한 아름 샀다.
수박과 과일 박스를 든 임우일이 어머니와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며 홀로 남겨져 "엄마!"라고 부르는 그의 모습이 짠내를 유발했다. 이에 임우일은 "어렸을 때도 여러 번 경험이 있었다"라며 어머니와 시장에서 '각자도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어머니와 경로당에 간 임우일은 자신을 반겨주는 어머니들을 위해 즉석 사인회를 열었고, 집에 돌아와서는 남은 '효도 미션'들을 완수했다.
다음 주에는 기안84가 여름 맞이 대청소를 하고 일일 일본어 선생님 강남에게 과외를 받는 모습과 레드벨벳 조이가 동생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