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여름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와 손잡고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출시했다. 숙박과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상품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1시간,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야외 수영장 입장권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으로 구성됐다.
17일 캔싱턴리조트 가평에 따르면 패키지는 8월 12일 단 하루 한정 판매된다. 서울 이랜드 FC 소속 프로 선수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고, 자녀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사인볼까지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축구 클래스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 혜택까지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유니폼 제작 일정으로 인해 7월 21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리조트 내 이랜드 FC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및 훈련장 견학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함께 야외 축구장에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히고 미니 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 훈련을 받는다. 훈련 후에는 선수들과 기념 촬영, 팬 사인회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7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에 사전에 신청받은 자녀 이름과 등 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 선수를 꿈꾸거나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시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려는 가족 단위 고객 수요에 맞춰 이랜드가 보유한 레저와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해 한정 패키지로 기획했다"며 "서울 이랜드 FC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강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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