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도연이 이상준의 결혼 언급에 "꺼져"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하는 '짠한 형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원희는 '게스트 중 싱글만 세명이다. 누가 먼저 솔로 탈출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이상준을 꼽았다.
그는 "은근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했고, 유세윤은 "이상준 씨가 이성과 콘텐츠를 자주 찍는데 항상 여자분들이 처음에는 멀리하다가 대화만 하면 눈이 하트가 된다"고 했다.
임원희는 "마음만 열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자, 장도연은 "맞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장도연을 향해 "내가 마음 먹으면 나랑 결혼 할 수 있냐"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꺼져라"고 한 뒤, "죄송하다. 콩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준은 "이런 반응이 정상이다"고 했다.
김구라는 "원희 씨가 저랑 동갑이다. 올해 55세다"고 하자, 임원희는 "얼마 전에 김준호 씨 결혼식을 갔다. 보는 사람마다 인사가 '언제 결혼하냐'는 거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속마음은 '나는 오죽하겠냐'는 거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이혼 후 재혼이 이렇게 오래 걸릴 지 몰랐다. 10년 넘었다"며 "이혼 후 5-6년 동안은 이성은 만나지 않았다. 이후 인연을 만나려 했을 땐 나이가 먹으면서 인기가 없어지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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