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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장을 위해 돌아다니던 세 사람은 '오상욱 거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오상욱이 대전의 아들이기 때문. 오상욱은 '오상욱 거리' 탄생 배경에 대해 "처음에 연락이 왔다. 거리를 만들고 싶다 해서 길을 고르라고 세 가지를 정해주셨다"며 "저는 원래 다른 데를 골랐는데 대전 상인 분들의 투표도 있었을 것"이라 밝혔다. 양세형은 "그럼 왜 고르라 한 거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저는 두 표로 쳐주지 않았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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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는 "오상욱 씨가 여기서 캔맥주 마시면 여학생들이 번호 많이 물어봤을 거 같다"고 했지만 오상욱은 "그땐 안 하더라"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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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와 양세찬은 "어떤 종목에서 연락 왔냐", "이름 말해달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당황한 오상욱은 "이름은 진짜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허성범은 "들으면 알만한 사람인가보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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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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