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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삼성은 박승규(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김도환(포수)-양도근(2루수)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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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영웅은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은 3회말 SSG 한유섬의 1타점 적시타로 0-1에서 맞이한 4회초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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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 2루 타석에 나선 삼성 4번 타자 디아즈가 문승원의 145km 직구를 강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디아즈는 시즌 34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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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4대 2 불안한 리드 속 8회초 다시 김영웅이 찬스를 살렸다. 삼성은 선두타자 강민호가 SSG 바뀐 투수 송영진을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재현 희생번트로 1사 3루. 김영웅이 송영진을 상대로 3구 145km 직구를 걷어올려 우익수 뒤 홈런거리 115m 투런포를 날렸다. 4-2에서 6-2로 점수 차를 벌리는 귀중한 투런포였다.
삼성은 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서도 총력전을 펼쳤다. 6회 2사 후 불펜을 가동한 삼성은 이승민, 김대우, 배찬승, 오른손 이승현, 김재윤까지 총출동하며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삼성은 SSG를 상대로 6대 2로 승리하며 마침내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홈런공장 랜더스필드에서 삼성 김영웅과 디아즈가 홈런 3방을 합작하며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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