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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지난 2~4일 뉴욕 메츠와의 3연전서 7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4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첫 4안타 및 5출루 경기를 펼쳤다. 5일 피츠버그전에서는 2타점 3루타를 때렸고, 이날은 2루타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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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던 3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이정후는 피츠버그 우완 선발 마이크 버로우스의 6구째 86.5마일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겼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1로 앞선 4회 2사후에는 버로우스의 초구 85.7마일 체인지업을 또 끌어당겼지만, 1루수 정면으로 흐르는 땅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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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7회 2사 2,3루 찬스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애시크래프트의 몸쪽 97.6마일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코스는 0-0이던 3회초 1사 1루서 좌중간 투런포를 쏘아올려 선취점을 뽑았고, 엔카내시온은 2-1로 앞선 4회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5회 라파엘 데버스의 적시타, 윌리 아다메스의 우월 투런홈런에 힘입어 6-1로 달아난 샌프란시스코는 6회 이정후의 2루타가 연결고리가 돼 2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간 웹은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빼앗으며 7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따내며 시즌 10승(8패) 고지에 올랐다. 평균자책점을 3.24로 낮춘 웹은 통산 1000이닝(1002⅔)을 돌파하는 경사도 누렸다.
샌프란시스코는 57승57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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