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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와 강동궁 모두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드림(2부)투어의 조좌호와 전재형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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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동궁은 전재형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졌다. 강동궁은 1세트 접전 끝에 12-15(10이닝)로 패배한 뒤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다. 2세트엔 9-15(8이닝)로 졌고, 3세트엔 전재형이 4-3으로 앞서던 5이닝째 하이런 11점을 달성하며 15-3으로 강동궁의 기를 꺾어버렸다. 강동궁이 128강에서 탈락한 건 2023~2024시즌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이후 17개 대회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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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엄상필 선지훈(이상 우리금융캐피탈) 김현우(NH농협카드) 이상대(휴온스) 잔 차파크(튀르키예) 김종원(웰컴저축은행)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등도 64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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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경(에스와이)은 이화연을 상대로 3세트 퍼펙트큐(한 이닝에 모든 득점 성공)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으며, 김민아(NH농협카드)는 김보름을 3대0으로 이겼다. 박정현(하림)은 팀동료 정보윤을 3대1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연1 이마리 박수향도 16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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