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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을 대표한 레전드, 2021~2022시즌에는 EPL 골든부트를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에 올랐고, 2024~2025시즌 토트넘의 무관을 끊어내며 진정한 전설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런 그도 결국 토트넘과 이별할 시간을 피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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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활약한 케빈 더브라위너도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더브라위너는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무대로 향했다. 맨시티를 넘어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서 활약했다. 맨시티가 기록한 EPL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의 엄청난 업적에서 더브라위너의 활약상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맨시티와 재계약 체결에 실패한 더브라위너는 나폴리로 향했다.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의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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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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