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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는 최근 포르투갈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었던 펠릭스를 영입했다. 기대 이하의 성장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행을 택해야 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 시절부터 포르투갈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던 펠릭스는 한때 제2의 호날두라는 별명과 함께 엄청난 기대가 쏟아졌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AC 밀란 등을 거치면서도 펠릭스의 반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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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호날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포르투갈의 마이스풋볼은 '알나스르 감독은 호르헤 제주스와 호날두가 직접 펠릭스와 대화를 나누며 설득했다. 펠릭스는 벤피카 이적을 선호했으나, 이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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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펠릭스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고, 그를 설득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다. 그건 내 일이 아니다. 내일은 경기하는 것뿐이다"라며 자신이 구단에서 영입 분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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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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