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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스와이부는 2012년 8월 처음으로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당시 23세로 브롬리 소속으로 활약 중이던 스와이부는 주급 850파운드(약 160만원)를 벌었다. 여자친구가 아이를 임신 중이어서 재정적 압박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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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며 어두운 세상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팀내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결과를 바꿀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 수비할 때 잘못된 위치를 잡는 법, 엉뚱한 곳으로 달리는 법, 자신이 실제로 실수를 저지른 후 동료들에게 짜증을 내는 법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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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존 고티'로 불린 스와이부는 페라리를 타고 런던 터널을 질주했다. 점점 그는 승부조작 세계의 거물로 존재감을 떨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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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부는 "감옥 생활은 정말 힘들었다. 폭력, 단조로움, 절망, 하지만 날 무너뜨린 건 딸 탈리야의 접견이었다. 탈리야가 날 보러 온 순간 나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감정에 북받쳐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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