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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19분 일류첸코는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안산 조지훈의 얼굴을 가격하는 '심한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 장내방송(VAR PA)을 통해 일류첸코의 퇴장을 알렸다. 수적 열세에 놓은 수원은 후반 4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레오가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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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의 컨디션 난조로 직전 이랜드전(0대0 무)에서 무득점에 그친 인천은 공수에 걸쳐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반면 6위 부산(승점 34)은 지난 경남전(0대1 패)에 이어 2연패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권 진입에 실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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