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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프리메라리가 경기가 해외에서 개최된 경우는 없었다. 이탈리아 슈퍼컵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가 2003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중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펼쳐진 바 있다. 당시 세리에A 구단들이 중국 자본에 인수되는 시점이었고, 아시아 시장 개척을 명분으로 해외 개최를 이룬 바 있다. 프리메라리가의 미국 개최 역시 같은 차원의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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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최근 수 년간 재정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적 정책 실패 뿐만 아니라 홈구장 캄노우 리노베이션에 2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 게 문제였다. 지난 시즌에는 샐러리캡을 초과하면서 다니 올모의 선수 등록이 불허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올모를 등록시키고 캄노우 리노베이션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지금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재정 적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전망이 뒤따른 바 있다. 프리메라리가 차원에서 시도 중인 해외 개최는 이런 바르셀로나의 숨통을 틔워줄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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