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2일 꿈나무대표팀 선수단의 하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를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난 달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횡성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훈련에는 김종혁 감독을 비롯해 김대성, 이은우, 박준희, 김영민, 강가연, 이승현, 진지훈, 정미진 등 코치(전문지도자)진이 참가했고 총 52명(남 26명,여 26명)의 선수가 세밀한 지도를 받았다.
훈련 기간 중에는 협회 김동문 회장과 임원,한국초등연맹 이용국 회장 등 연맹 임원들이 방문해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협회는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트별로 나눠 기본기 위주 훈련과 경기 중 응용 기술을 가르치는데 주력했다"면서 "우리나라 배드민턴 발전에 기초가 되는 꿈나무 대표선수들이 청소년대표에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훈련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꿈나무 선수들은 훈련 기간 중 국가대표팀 훈련장인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웨이트트레이닝장과 체육관 시설을 견학하고 대표팀 훈련 과정을 참관하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꿈나무대표팀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꿈을 키울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었는지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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