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기중과 이상혁이 상무 야구단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14일 2차 선발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 중 한화에서는 투수 김기중과 외야수 이상혁이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2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기중은 올 시즌에는 3경기에 출전해 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지난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27경기 5승4패 평균자책점 6.56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는 1군에서 많은 기회가 닿지 않았다.
다만, 오는 15일 창원 NC전에는 선발로 나설 예정. 올해 한화에서 5선발로 기회를 받던 엄상백과 황준서가 모두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선발진에 공백이 생겼고, 김기중이 일단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그동안 (김)기중이 많이 기다리고 노력해왔다"라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했다.
외야수 이상혁은 2022년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해 2023년 정식선수가 됐다. 올 시즌에는 대주자 및 대수비 역할을 하면서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6리 3도루를 기록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입대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화와 맞대결을 펼치는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상무 합격자는 없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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