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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기자는 아스널로 이적하고 싶어했던 에제가 이제는 토트넘행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트넘이 '10번' 포지션 문제 때문에 움직였는지, 아니면 아스널이 에제 영입 경쟁에서 물러난 상황을 파악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에제 본인도 이적에 긍정적인 만큼 상황은 더 수월해진 모습이다"며 토트넘이 에제 영입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건은 항상 그렇듯, 토트넘이 팰리스와 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지 여부다. 협상이 길어지면 다른 클럽들이 참전할 여지가 생긴다"며 토트넘의 빠른 일처리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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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적극적인 구애에 에제 역시 입장이 달라졌다. 원래 에제는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전에는 아스널행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아스널은 2선에 새로운 유형의 선수를 원했고, 에제는 아스널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그런데 아스널이 에제 영입을 망설이는 사이, 토트넘이 다가오자 에제는 토트넘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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