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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0년 첫 815런을 준비하면서 1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해서 첫해는 3억 3천만 원이 모금이 되고 5년째인 작년에는 처음 목표였던 10억을 넘어서 13억이 모금이 되고 광복 80주년인 올해는 23억 4천만 원이 모금 됐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분에게 집 한 채 지어드리겠다고 시작한 일이 1호 집을 다 짓고 헌정하는 날 김금순 할머니에게 100호까지 짓겠다는 약속을 하고 6년째 광복절에 81.5km를 달리며 19채 집을 다 지어서 헌정하고 20호-22호를 짓고 있다. 이제 78채 밖에 안 남았다. 다 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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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미라클365 등을 비롯한 110개 후원 기업의 기부금과 1만 9450명의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됐다. 총 23억 8천여 만 원의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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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2020년부터 '8.15런', 2021년부터 '3.1런'을 통해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9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헌정했으며, 현재는 20~22번째 집을 짓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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