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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중견수 이정후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보여준 '무릎으로 공잡기'가 미국 전역으로 퍼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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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9일 '무릎 뼈가 야구와 상관있었나? 이정후가 비현실적인 캐치를 했다'면서 '이정후는 어쩌면 이제부터 공식적으로 10년간 최고수비 후보로 거론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근 '부실한 수비력'으로 비판이 제기되던 이정후가 이 한번의 슈퍼캐치로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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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정후가 6번 중견수로 배치됐다.
이정후가 수비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슈퍼스타급 활약을 펼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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