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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막내인데도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눈빛과 대사 톤이 캐릭터의 책임감을 완벽히 표현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캐릭터와 배우 모두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불의를 맞서며 거침없이 '이마 박치기'를 날리는 장면이나 언니를 무시하는 상대에게 거친 언어로 맞서는 모습은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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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은 절제된 표현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오가며 '박석희'라는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그녀가 그려낼 새로운 감정과 서사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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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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