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웨딩링에 관심을 보였다.
20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던하고 특별한 명품 주얼리! 뻔하지 않은 웨딩링 여기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R사 매장에 방문했다. LVMH 계열 브랜드인 R사는 모나코 왕실 공식 주얼리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지드래곤 애착반지, 한가인 팔찌,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생일선물로 준 반지 등으로 유명하다.
김나영은 R사 매장에 방문해 여러가지 주얼리들을 착용해 봤다. 그는 오픈링 입문템부터 1000만원대가 훌쩍 넘는 고가의 반지까지 착용해 봤다. 특히 김나영은 "요즘 웨딩링으로도 굉장히 관심있게 본다"는 직원의 말에 "맞다. 웨딩링이 다 똑같다. 전국민이 커플인데 남들과 좀 다르고 싶다는 분들이 여기를 찾는 것 같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진다' '혹시 좋은 소식이 있는거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