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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섭외 거절, 굳이 공개?' 최준희, '미스토롯4' 섭외 공개에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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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스트롯4'의 섭외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신에게 온 문자메세지 캡쳐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자신은 TV CHOSUN '미스트롯4' 제작진이라고 소개한 이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를 선뵈하고 있다"며 "준희님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사랑받고 계시기에 '미스토롯4'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날, 참여요청드립니다"라고 섭외를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최준희는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고 거절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준희의 섭외 거절 공개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분위기. '거절할 거면서 굳이 섭외 받았다고 공개할 필요 있나' '섭외 공개는 예의에 대한 문제 아니냐' 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는 네티즌도 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더라. 결국 인공관절 결말"이라며 골반 괴사 증상을 알려 다시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최근에도 골반 괴사 상황에 대해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라고 밝혀 우려를 자아냈다. 최근에는 또 광대 성형과 눈 뒷밑트임 수술을 하는 과정을 그대로 노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