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국민 랜선 조카 태하가 동생 예린이를 위한 '일일 엄마'가 된다. 이를 본 장윤정은 '셋째 욕심'이 생겨 급하게 마음을 정리했다.
8월 24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5회에서는 동생을 돌보느라 쉬는 시간이 없는 엄마를 위해 예린이의 '일일 엄마'를 자청한 태하의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내생활'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주 연속 분당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한 데 이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둘째 주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 씨름선수 박정우의 딸 도아가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출연 당시 쟁쟁한 예능 스타들을 제치고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원조 스타 베이비 태하의 출연 소식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훌쩍 성장한 태하와 7개월 차에 접어든 예린이의 무해한 일상이 펼쳐진다. 태하는 "예린이가 이제 기어다니고, 머리카락도 더 많아졌다"며 성장한 동생을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분리 수면 중인 예린이는 일어나서도 울지 않고 혼자 잘 노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때 혼자 있는 예린이에게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은 엄마도, 아빠도 아닌 오빠 태하. 반가운 듯 웃음을 터뜨리는 예린이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훈훈해진다.
이어 태하는 직접 분유까지 타주며 '오빠 육아'에 나선다. 이를 지켜본 이현이는 "다시 저런 걸 해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하고, 장윤정은 "이런 영상에 자칫 잘못 넘어가면 큰일난다. 정신 차려야 한다"며 셋째 유혹을 이기기 위한 현실(?)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예린이가 누굴 제일 좋아하는지를 두고 엄마, 아빠, 태하 사이에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이에 각자 예린이의 무릎에 누워 반응을 보는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태하는 엄마를 위해 "내가 오빠니까 돌볼 수 있다"며 예린이 일일 육아를 자청한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 있는 예린이를 안아 옮기는 것부터 태하에게는 어려운 일.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 태하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태하는 예린이를 돌보며 이유식 먹이기, 200일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미션들에 도전한다. 여기에 더해 예린이의 인생 첫 촉감 놀이도 시켜준다. 과연 태하는 동생을 위한 하루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8월 24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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