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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했다. 단 1점을 내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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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과 김서현, 박상원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0-0의 박빙 승부를 끝까지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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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것은 11이닝 동안 단 1점도 뽑지 못한 타선이다. 한화는 이날 SSG보다 더 많은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숱한 찬스를 무산시켰다. 특히 상대 대체 선발인 최민준에게 5⅔이닝 동안 2개의 병살타로 발이 묶이면서 흔들지 못한 것이 컸다. 최민준에 이어 등판한 SSG의 불펜진 김민~조병현~이로운~노경은에게는 6회부터 11회까지 단 1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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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도 선수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강조하는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모든 부분은 사이클이다. 지금은 안맞을 때다보니까 점수를 많이 못내는데, 어느 타이밍이 되면 득점 지원을 많이 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빠르게 연패를 끊을 수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 했다.
한화는 23일 SSG전에서 미치 화이트를 상대한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황준서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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