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폭풍 질주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향후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후반 22분 요나단 타를 대신해 교체투입됐다. 23분 가량을 뛰며 안정된 수비와 함께 폭풍 질주에 이은 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7분 마이클 올리세의 첫 골로 앞서나갔다. 중앙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다시 올리세에게 내줬다. 올리세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인 전반 32분 추가골이 나왔다. 디아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제친 후 그대로 강슛,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2분 올리세가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오른쪽에서 파고들던 올리세는 그대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도 바이에른 뮌헨의 공세는 여전했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수비수를 제치고 골로 마무리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2분 누사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그 직전 프리킥에서 반칙을 범한 것이 불거지면서 결국 골도 취소됐다.
후반 22분 김민재가 들어갔다. 김민재는 최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후반 29분 케인이 골을 만들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볼을 잡은 후 그대로 수비수를 제치고 기습 슈팅, 골을 만들었다.
후반 32분 김민재의 도움이 나왔다. 라이프치히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전진 패스를 찔러넣었다. 김민재가 한 발 빠른 판단으로 치고 나와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그대로 질주하며 상대 페널티지역까지 파고들었다. 옆에 있던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6대0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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