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국인 투수 감보아를 앞세운 롯데는 NC 선발 김녹원을 상대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4회초 선두타자 노진혁의 볼넷 출루 이후 손호영이 희생번트를 대면서 정석적으로 풀어갔다. 1사 2루에서 이호준이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면서 2루주자 노진혁이 홈까지 들어왔다. 롯데가 선취점을 뽑은 순간이다.
Advertisement
1-0 리드를 쥔 롯데는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감보아가 5회말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천재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더니, 김주원의 안타로 주자가 쌓였다. 무사 1,3루. 권희동의 볼넷으로 다시 무사 만루.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2연패. 무려 22년만의 기록이다. 롯데의 가장 최근 12연패는 2003년으로 거슬러가야 한다. 당시 7월 8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7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12연패를 당했던 것이 가장 마지막이다. 당시 롯데는 8월 3일 잠실 LG 트윈스전까지 15연패를 당했었다. 그 이후 최장 기간 연패 기록이 바로 지금이다.
그런데 긴 연패에 빠지면서 이 격차를 따라잡히고 말았다. SSG 랜더스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려난 롯데는 이날 12연패가 확정되면서 4위 자리마저 NC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KT와 동률로 공동 5위가 되면서 5강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반전을 위해서는 일단 연패부터 끊어야 한다. 롯데 역시 가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혼신의 힘을 쏟고있지만 좀처럼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도 선수단의 응집력이 필요한 때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