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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의 브레넌 존슨, 이를 도운 히샬리송도 빛났지만, 가장 큰 관심과 찬사를 받은 선수는 바로 주앙 팔리냐였다. 팔리냐는 이날 경기 90분을 소화하며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이외에도 태클 성공 2회, 클리어링 2회, 슛 블록 1회, 공 소유권 회복 2회 등으로 수비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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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퍼스웹도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를 보내는 것은 미쳤다'며 '팔리냐는 올 시즌 토트넘의 핵심 선수이자, 절대적인 이득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확실하게 든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또한 "팔리냐는 대단하다. 아직 내가 원하는 만큼 컨디션이 올라오지도 않았지만, 활약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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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팔리냐는 바이에른 이적 이후 좀처럼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4~2025시즌도 공식전 25경기, 그중 리그 선발 출전은 단 6경기에 불과했다.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비교적 느린 전환 속도를 보이는 팔리냐는 중용될 수 없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켰다. 아내가 있음에도 구단 직원과 외도를 저지르며 논란이 됐다. 사생활까지 잡음이 나오자 경기에 집중할 환경도 조성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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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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