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켈리를 앞세워 클리블랜드와의 3연전을 스윕한 텍사스는 66승66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AL 서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5위. 그러나 와일드카드 3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승차는 여전히 4.5경기로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Advertisement
텍사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켈리를 영입한 건 지난 1일. 이후 텍사스는 9승13패로 고전했다. 후반기 개막 후 2연승, 6연승을 달리는 등 승률 5할에서 6경기까지 여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5할 유지가 버겁다. 다시 말해 텍사스가 올가을 야구를 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얘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MLB.com은 이날 켈리의 호투를 전하면서 2023년 10월 29일 월드시리즈 2차전을 소환했다. 당시 애리조나 선발투수가 켈리였고,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텍사스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7이닝 3안타 9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애리조나에 승리를 안겼다. 그해 월드시리즈서 애리조나가 거둔 유일한 승리가 켈리의 몫이었다.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켈리는 내가 좋아하는 피칭 스타일을 갖고 있다. 당시 우리를 상대로 얼마나 좋은 피칭을 했는지 목격하지 않았나. 침착하다. 구속 변화가 좋고 원하는 지점에 꽂는다. 상대 타자의 스윙도 읽는다"고 칭찬했다.
상대 클리블랜드 사령탑인 스티븐 보트 감독도 "켈리는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정말 훌륭한 투수로 군림해 왔다. 우리 좌타자들을 상대로 대각선 코너워크를 구사하면서 체인지업을 직구와 같은 궤적으로 던져 칠 만한 공이 없었다"고 극찬했다.
1988년 10월 생으로 올해 36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켈리는 올해 말 FA 시장에 나간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대박은 기정사실이다. 3~4년 계약은 거뜬해 보인다. 평균 연봉은 이미 2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