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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에 2골 차로 밀렸다. 그러나 7골을 넣은 서아영(경남개발공사)과 5골의 김보경(한국체대) 등 활약을 앞세워 역전했다. 골키퍼 고채은(대전체고)도 방어율 41.2%(14/34)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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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상대는 대만이다. 원래 한국의 4강 상대는 A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이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실격으로 대만이 조 2위가 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내 부정 선수가 적발돼 최종 실격 처리됐다. A조는 우즈베키스탄을 제외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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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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