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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좋은 소식이 있다는 스태프의 말에 "3년 6개월 만에 폐암 재발이 안 됐다는 걸 확인받았다. 만일 재발했다고 하는 순간 내 장및빛 인생은 사라지는 거다"라며 안도했다. 이어 "재발암일 경우 수술도 못하고 폐암은 아직 항암제도 없다. 6개월 내지 1년 안에 죽을 수도 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기쁜 소식이다.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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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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