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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빙상계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월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등을 사칭한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송금한 뒤 7월에야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 송파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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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담당자는 쇼트트랙 대표팀의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 호텔 숙박비, 식비 등을 포함해 약 3천900만원을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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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메일은 대회 조직위와 관계자가 보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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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인 내용"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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