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북 체육을 빛낸 선수들의 경력 채용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7급 경력 채용 시 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또 8급 경력 자격도 전북 출신으로 도내 중·고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10년 이상의 선수 및 지도자를 추가했다.
이는 대회 출전 및 입상 당시 전북 팀에 소속된 경우에 해당한다.
도 체육회는 전북을 빛낸 선수들이 은퇴 후 진로를 찾지 못해 고향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 채용 문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훈련환경 조성도 중요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도 해결해줘야 한다"며 "채용 확대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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