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6천여명 참가…대회 주변 도로 통제 예정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오는 13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 대한육상연맹, G1 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 방송이 주관한다.
대회 종목은 중·고등부 엘리트 5㎞·10㎞ 경기, 마스터스 하프, 10㎞, 5㎞ 등이다.
엘리트 부분은 공인 코스를, 일반 부분은 남대천 순환 코스를 달린다.
참가자 6천여명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정비한 남대천 일원을 달리며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총 4천만원 규모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휴식 공간으로 운영하며 QR코드를 통한 설문 참여자에게는 경품도 지급한다.
대회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회 코스 주변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군은 속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200여명을 투입해 안전한 진행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전국적 규모의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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