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추천 기업 대상 보증료 감면·대출 혜택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과 인공지능(AI) 혁신 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납부하고 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KAIT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1천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1천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보증 비율이 85%에서 3년간 100%로 높아지고 보증료를 감면받는다. 또, 기업은행 운전자금 대출 대상이 된다.
KAI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유망 AI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중소기업계의 AI 도입·활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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