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You" 이후 다시 팬들과 만나는 무대가수 이기찬이 오는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기찬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Back to You"라는 타이틀에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준비된다.
서울 공연은 11월 8일(토) 오후 6시에 원더로크홀(Wonder Rock Hall)에서 열리며, 부산 공연은 11월 14일(금) 오후 8시에 해운대 문화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곡 〈감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Please〉, 〈미인〉 등 수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최근 화제를 모은 리메이크 프로젝트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 부산 공연 모두 5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편곡과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찬은 "지난 콘서트에서 받은 응원과 사랑이 너무 커서, 그 힘으로 다시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팬들과 또 한 번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티켓은 현재 YES24에서 판매 중이다.